기사제목 “한국을 발전시킨 수많은 희생 정신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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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발전시킨 수많은 희생 정신 배웠다”

‘공감플러스 탈북민 기업가정신 역량강화 멘토링 캠프’, 진주·사천·남해 탐방
기사입력 2020.10.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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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늘찬치즈’를 방문한 북한이탈주민들이 피자만들기 체험에 앞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주최, 글로벌피스우먼(GPW) 주관의 '공감플러스 탈북민 기업가정신 역량강화 멘토링 캠프'가 지난 10월 8~9일 1박2일에 걸쳐 진주, 산천, 남해 등지에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들과 인솔자 등 총 28명의 탐방단은 임진왜란 당시 전적지였던 진주성과 진주시의 관광명소인 진양호, 전 파독 광부·간호사들의 정착지로 시작해 관광지가 된 남해독일마을과 인근 원예촌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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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천·남해 유적지를 돌아보는 탐방단 모습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장소들의 일부가 휴관하여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해가며 탐방을 마친 회원들은 "더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북민으로서 잘 알지 못했던 일제시대의 역사와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탐방단은 기업견학을 이어가며 기업가정신에 대해 배우고 체험을 통해 직업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에 위치한 해늘찬치즈를 방문한 탐방단은 그곳에서 생산된 치즈로 피자만들기를 체험하고 기업 관계자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기업 구조와 시장 동향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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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만들기 체험

   

김미화 GPW 회장은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많은 교육을 진행해보면, 이론 교육보다는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것을 통해 더욱 많이 느끼고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음에는 탈북민들이 많이 가보지 못했던 제주도 탐방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의 특산물이나 기업 환경을 둘러보고 제주도 역사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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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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