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탈북민 직업 체험교실 인기…“관심 분야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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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직업 체험교실 인기…“관심 분야 생겼어요”

AKU·GPW, 탈북민 정착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감플러스‘ 체험교실 인기리 성료
기사입력 2020.08.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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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이 주최, 한국글로벌피스우먼(GPW)이 주관해 열린 ‘탈북민 정착 역량강화 - 공감 플러스’ 체험교실이 지난 7~8월 3회차에 걸쳐 성공리에 운영됐다. 체험교실은 플로리스트, 인터넷 쇼핑몰 창업, 뷰티케어(피부관리)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현장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학습을 기획한 김미화 GPW 회장은 “이번에 기획한 프로그램은 모두 북한에서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분야일 것이다. 화훼 시장은 모든 분야에 광범위하게 접목돼 활용되고 있고, 인터넷 사용율 증가와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몰 산업은 더욱 확장되고 있다. 또한 K뷰티가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의 뷰티 시장도 인기있는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군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런 시간이 동기부여되어 취업·창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탈북민들은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의 지속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증설을 희망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플로리스트 | 오면꽃예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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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교실의 첫 시간은 플로리스트 과정으로, 7월 29일 서울 강남 소재의 오면꽃예술학원(원장 오면)에서 진행됐다. 김미화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서적으로도 많이 위축돼있는 편인데 꽃을 통해 잠시나마 힐링하면서 직업체험도 겸할 수 있도록 첫 시간에 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면 원장은 “화훼장식 관련 국가 자격증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이니 전문적으로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응원하며 꽃선물 장식 과정을 설명했다.      


◆ 인터넷 쇼핑몰 창업 | 나우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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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창업 과정은 7월 24일 서울 중구 나우앤아카데미에서 이관희 강사의 지도 아래 온·오프라인 스토어 비교분석, 상품 온라인등록 실습, 스마트스토어 주문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탈북민은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이용해 보면서 편리함을 느껴 사업적으로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지만 어렵게 느껴져 시도하지 못했었다. 단계별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상품 등록을 해 보니 더 큰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며 심화 과정이 있다면 계속해서 참가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 뷰티 케어 | 워너비뮤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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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일산에 위치한 워너비뷰티아카데미에서는 에스테틱학과 미용사(피부) 자격과정의 원데이클래스가 열렸다. 탈북민의 70% 이상이 여성인 만큼, 특히 뷰티 케어에 높은 관심을 보인 참가자 23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 수업을 들으며 집중도 높게 교육에 참여했다. AKU측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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