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제사회의 새로운 평화실현 목표, ‘한반도 통일’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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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새로운 평화실현 목표, ‘한반도 통일’ 돼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부산에서 ‘2019 하반기 영남권 통일실천지도자 연수’ 개최
기사입력 2019.10.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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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pg▲ 23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해암뷔페 9층에서 열린 '2019 하반기 영남권 통일실천지도자 연수'에서 김용인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이 환영사 후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념·체제 뛰어넘어 반만년 역사 관통한 민족의 비전으로 새로운 통일국가건설을 이루어야 한다.”

지난 10월23일 부산시 연산동 해암뷔페 9층에서 열린 ‘2019 하반기 영남권 통일실천지도자 연수’에 참석한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민족 정신을 지탱해온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과 이화세계(理化世界)는 지금의 국제정세 속 한반도가 택해야 할 역할적 방향과 맞닿아 있다.”며 보편적 원칙과 가치에 근거한 하나의 통일비전으로 국제사회에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을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1.jpg▲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김용인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이 각각 축사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 서울중앙본부와 대구·부산 등 영남권 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장 및 각계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해 통일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안경률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축사, 김용인 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 환영사, 강명도 탈북 교수와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 주제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인 수석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통일의 과정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 조속히 자리잡아야 할 내정의 안정화이다.”라고 말하고 “정부와 국민이 하나의 비전과 목표로 합심해야 한다. 3.1운동 또는 90년대의 금모으기 운동과 같이 위기 때마다 발휘된 민족단합의 저력을 보여준다면 통일 후 야기될 문제들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통일 이후에 대한 다방면의 대비가 곧 통일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3.jpg▲ 강명도 탈북 교수와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중앙공동상임의장이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강명도 교수는 ‘한반도 주변정세와 One Korea’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통일은 좌·우 한쪽의 정치적 전유물이 아니다. 다같이 협력해 평화통일이라는 거대한 업적에 합류해야 실현될 수 있다.”라고 말한 후 “남한정부는 대북정책의 초점을 북한정부가 아닌 인민에 맞추어야 한다.”며 북한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통일정책으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면 통일은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택 공동상임의장은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드림’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강연에서 “최근 또다시 이어진 북한의 미사일실험으로 국제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유엔 등 세계 주요기관들은 대북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비핵화의 유일한 해법은 한반도 통일임을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미국 등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년 전 아시아 민권운동의 효시인 3.1운동을 시민주도의 통일운동으로 재현해야 한다.”며 연수에 참석한 통일지도자들에게 코리안드림 비전 확산을 통한 범국민 통일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12.jpg▲ 연수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이번 영남권을 시작으로 충청, 서울, 호남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될 통일실천지도자 연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 비전인 코리안드림을 실현하고 주체적인 통일운동 지도자를 발굴,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1.jpg▲ 연수 참석자들이 행사 종료 후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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